4월 27일, 주일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간증)
***오직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 그 외 다른 구원의 길은 없다
찬(304):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1.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 하셨네
2.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에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후: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말씀:아5:2~6:3
제목:참된 믿음은 참된 사랑이며 참된 사랑은 오직 주님의 십자가 사랑
1.말씀 요약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어 있어 나의 사랑하는 자의 오는 소리가 들려 문을 두드리며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다오 내 머리에는 밤이슬이 가득하구나
그러나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내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움직여 문을 열 때 그는 벌써 물러가 내 혼이 나가
그때야 거리로 나가 그를 찾아도 만나지 못하고 불러도 응답이 없자 순찰하는 자가 나를 상하게 하고 파수하는 자가 나의 겉옷을 벗겨 가졌도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내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내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많은 사람 가운데 뛰어나구나 그의 머리는 순금 같고 머리털은 까마귀 같이 검고 눈은 비둘기 같고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몸은 청옥 같구나
여자들이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함께 찾으리라 내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꺽는구나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구나
2.본문 해설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꿈 속에서도 들을 수 있으며 자다가도 사랑하는 사람의 발자욱 소리를 들으면 일어나 반겨 맞지만 사랑이 식으면 여러가지 핑계로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나 발자욱 소리를 잊고
사랑하는 자가 떠나고 나면 그때야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음을 알고 찾아 방황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떠나지 않고 항상 곁에 있음을 알고 영원히 변치 않은 사랑을 노래 한다
3.묵상 및 적용
하나님께서는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실만큼 사랑하셨으며 예수님도 먼지만도 못한 대제사장 장로 서기관 영적맹인인 무리들에게 온갖 조롱과 핍박과 침뱉음을 당하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예수님만 믿는 믿음이며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는 믿음은 말이나 그 어떤 믿음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한가지 삶에서 그의 단 한 말씀이라도 일평생 생명을 다해 지키는 삶이다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믿음,구원)을 반석(예수 말씀,진리,사랑)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고난)가 내리고 창수(환란)가 나고 바람(세상 풍파와 유혹)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믿음)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마7:24~27)
4.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는 믿음은 신학을 하여 목사가 되는 것도 아니고 성전 예배의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 같은 초보 믿음을 열심히 하여 장로 권사 집사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들은 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유익과 의를 위해 만든 것이며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오직 한가지 남녀노소 빈부귀천 배운자나 못배운자나 세상 사람 누구든지 삶에서 예수님의 단 한 말씀이라도 생명을 다해 지켜 진리를 깨달아 마귀 사탄의 모든 죄악을 떠나고 마음 속의 모든 악령을 소멸시키고 성령으로 거듭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며
그 외 그 어떤 것도 바라시지도 원하시지도 않는 것을 알고 진리를 깨닫지 못한 영적 맹인인 거짓 교사들은 율법과 교리로 사람들을 미혹하여 영적 맹인으로 만들어 율법의 멍에를 지우고 그것이 믿음인 줄 알게 하여 멸망하는 것을 알고 헛된 믿음으로 멸망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자가 되지 말고
진리를 깨달은 참된 믿음은 무슨 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간의 첫 사랑을 회복하여 가정 성전을 만들고 언제나 이웃을 배려하여 양보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보이지 않고 작지만 내가 있는 그곳에서 세상의 소금과 빛된 삶을 사는 것을 알도록
성령 하나님 바른 지식 바른 말씀 바른 진리로 예수님을 참 사랑하고 구원을 얻는 바른 믿음으로 인도해 주시길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율법의 가장 큰 계명은 온 몸과 마음과 목숨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37~40)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십자가 사랑) 같이 너희도 서로 (원수까지)사랑하라 (요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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